오늘은 어제보다 더 가벼운 옷차림하고 나오셔야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등 중서부 지역에 33도 안팎의 폭염이 찾아오겠는데요. <br /> <br />현재 서울 기온은 20도로 선선하지만, 한낮에는 33도로 어제보다 2도가량 높겠습니다. <br /> <br />더위 속에 남부 내륙에는 오후 한때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지역에 계신 분들은 작은 우산 하나 챙겨 나오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전남과 경남 내륙에 예상되는 소나기의 양은 5~20mm가 되겠습니다. <br /> <br />양은 많지 않겠지만, 천둥과 번개를 동반하며 요란하게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. <br /> <br />또 강원 영동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아침까지 5mm 안팎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낮 동안 중서부 지역은 구름만 많은 가운데, 33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33도, 춘천과 대전 31도, 부산 26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겠습니다. <br /> <br />30도를 웃도는 폭염은 내일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며 누그러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동해안과 제주 산간을 중심으로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국지성 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이니까요, 주변 시설물 점검 미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오늘은 한낮에 강한 햇살에 어제보다 자외선 지수가 높게 치솟겠습니다. <br /> <br />자외선 차단제 꼭 챙겨 바르고 나오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YTN 박현실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19070905582264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